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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온 Aug 23. 2023

다들 애착 유형 test체크는 잘 해보셨나요??


이소라_Track 3


사랑이 그대 마음에
차지않을땐 속상해 하지말아요
미움이 그댈 원하게 해도
짜증내지 마세요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우리가 가야하는 곳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love is always part of me
너무 아픈날 혼자일때면
눈물없이 그냥 넘기기 힘들죠
모르는 그 누구라도
꼭 손 잡아 준다면
외로움은 분홍색깔 물들겠죠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우리가 가야하는 곳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love is always part of me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우리가 가야하는 곳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love is always part of me
love is always part of me


https://m.youtube.com/watch?v=a-alybZLpBQ&feature=youtu.be



처음이 (불안 -> 안정 -> 회피) 순으로 이어져요.


타인 부정/ 자신 긍정: 회피형 불안정



타인 긍정/ 자신 부정: 불안형 불안정



타인과 자신에게 부정: 혼합형 불안정

자신과 타인에게 긍정: 안정형

애착유형테스트를 소개하는 저자가 자존감 수업을 쓰신 심리 상담가시다보니 안정형으로 가는 길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내 욕구를 먼저 살필 것', 감정과 욕구를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이 필요하고 안정형 애착을 위해서는 <<몸과 정신의 에너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애착문제는 오랫동안 사랑을 못 받아 생긴 것인데 사랑을 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죠.

그래서 육체 에너지를 먼저 확보하면 충분히 밝고 당당하게 지내며 관심과 사랑받을 기회가 많아지며 그 과정 속에서 정신 에너지가 채워짐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에너지가 새는 습관
- 쓸데없는 고민 지속 습관
- 완벽주의 성향
-(관계)에 있어서 포기 못 하는 성향

<<나의 방어기제>>를 다듬어야 해요.


방어기제는 힘들 때, 반복되는 양상을 띄는 행동 패턴을 보면 알 수 있고 이게 모여서 지금의 습관과 성격을 형성해요.

결국 이 성격 차이로 헤어진다고 하나 엄밀히 말하면 방어기제로 이별한다고 보는 게 맞는 거죠.

그래서 우린 성숙하게 방어기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쓰기, 그림, 예술적 표현, 종교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감정을 억누르는게 아니라 풀어낼 필요성이 있는거죠.

마지막으로 <<부정적 감정 조절>>을 위한 컨트롤 타워를 세워야 해요.

인지행동치료라고 회복 탄력성에서도 이야기하는 방법인데 네가지 구성요소(사건, 생각, 감정, 행동)을 구분한 것이 있어요.

이미 벌어진 사건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사건으로 유발된 생각을 바꾸면 연결된 감정이 달라지고 감정이 달라지면 행동도 변한다는게 핵심이에요.

이 방법은 억압이 아니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무덤덤히 반응하는 법을 이야기해요.

<어떤 일이 발생>
좋은 일인가?
-> yes 좋은 일
-> no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는 일인가?
->yes 그럴 수 있지
->no 별의별 일이 다 있네. 상상도 못 했어.

<사랑력 이루기>
-친해지기
-거절력
-대화력
-사과력
-지속력

1. 시작이 어려운 사람
1)예측 오래함
2)짝사랑 중독
3)과거에 묶임

헤어질 결정이 힘든 사람


헤어지지 못하는 4가지 이유
1)낮은 자존감
2)나르시시즘(내가 개선할 수 있어)
3)자신을 괴롭히는 방식 앙갚음
(과거의 아픔. 만나는 관계 속 재확인)
4)성욕을 착각

<애정결핍이 불러오는 사랑의 악순환>
1)애정결핍(안전지대 부재)
2)자존감 저하(사랑이 스트레스)
[공감력의 감소-> 일탈]
3)착한아이증후군(사랑이 아닌 일방통행)
4)자기연민(동정과 연민)

저는 이 시간이 여러분의 안전지대를 만들고 서로 지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했어요.


안전지대는 사람일 수도 물건일 수도 추억의 장소일 수도 신앙. 상상 속 이미지가 될 수도 있어요.


전 이 롤링페이퍼와 오늘 만난 사람들이 여러분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심할 수 있는 힘이 되는 또 하나의 안전지대가 됐으면 해요.


유대감있는 관계는 회복에 밀접하게 긍정적인 세로토닌을 많이 분비하기때문에 그런 완충작용을 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원했어요. 추가로 궁금한 것들 질문 주셔도 좋아요.

<생각해보면 좋은 질문들>

Q나의 안전지대?

Q공감을 잘 하는가?

Q나의 애착유형?

Q나 자신을 먼저 충분히 사랑하는가?

질문을 나누고 싶었어요.


사랑 대화지만 결국은 먼저 나를 스스로 돌보고 채워서

 안전지대가 세워지고 에너지가 채워져야 또 누군가에게

사랑을 나눠주며 가스라이팅같은 낭만적인 사랑이 아닌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합류적인 좀 더 이상적인

사랑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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