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건강하게 재택근무하는 방법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많은 회사들이 도입한 재택근무 시스템! 장점도 많지만 아이를 가진 양육자라면 일도 쉼도, 아이와의 관계도 모두 집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적절한 균형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중요한 업무 미팅 자리에서 아이들의 소리가 들린다면 당황스럽겠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양육자가 집에 있어 신난 아이들에게 재택근무는 휴가와 다르다고 설명을 해줘야 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세요.
Tip. 업무 전 아이와 함께 준비하는 법
- 중요한 업무가 있다면 업무 시간에는 아이가 가족, 친구들과 영상 통화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스마트 패드로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교육용 앱을 틀어주세요.
- 업무 시간에 아이가 조용하게 잘 있었다면 적절한 보상도 좋아요.
- 케피매직샌드(모래놀이), 케피버블클레이(비누점토)처럼 감각을 사용하는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해 주세요.
재택근무를 하는 전용 방을 만들고 일할 때와 일하지 않을 때를 알려주는 표지판을 달아보세요. 혹은 컴퓨터에 메모지를 붙여 아이들이 방해하면 안 되는 순간을 알려주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할 때 가장 좋은 점은 표지판을 일상의 일부로 만들어 아이들이 표지판을 직접 만드는 '공예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퇴근 시간이 되면 아이들이 직접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꿀 수 있는 교통경찰 표지판을 만든다던가, '공부 중 - 출입 금지!’와 같은 표지판을 만들어 아이들의 공부 시간에 방문에 걸어보세요.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업무 시간의 경계를 정하고, 더불어 놀이로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이 될 거예요.
위기는 기회! 평소와는 조금 다른 이 재택근무라는 상황을 잘 활용해 아이들에게 그날 달성해야 할 과제를 주세요. 아침을 '공부 시간'으로 시작하고 그다음에 '간식 시간'을 가지는 것이에요. 아이들이 온종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스마트 기기 만지는 시간’을 정하는 것도 좋아요. 형제자매가 있다면 누가누가 잘하나, 아이들끼리 경쟁을 시킬 수도 있고, 여러분이 함께 과제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도 있어요. 좋은 행동을 보이거나 과제를 완료했을 때는 맛있는 간식이나 밖에서 하는 놀이 등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업무 시작 전에 양육자가 없어도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놀이를 준비해 주세요. 특정한 공간에서 아이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도 양육자도 마음이 한결 편할 거예요. 혹시 아이가 혼자 있는 것이 불안하다면 홈 CCTV를 설치하여 아이가 놀고 있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뻔한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는 대신 아이에게 아이만의 놀이교육 시간을 자유롭게 가질 수 있도록 케피 오감놀이 방수매트로 놀이공간을 준비해 주세요.
언제나 아이들이 안전하게 노는 것에 진심인 케피는 오감놀이 방수매트를 만들 때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개발했어요. 놀이 중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오감놀이 방수매트의 옆면을 튼튼한 가드로 만들었고, 피부가 긁히지 않도록 이음새 없는 봉제선으로 안쪽을 마무리했어요.
방수매트의 소재 또한, KC어린이 안전 인증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인체 무해한 PE 소재로 만들었어요. 초경량 안전 놀이매트이기 때문에 쉽게 꺼내서 놀고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100% 방수원단이기 때문에 케피버블클렌저와 케피버블슬라임과 함께 물놀이도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사이즈도 있으니 놀이에 따라 골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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