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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게임연구자 김정태 May 15. 2024

네프콘, 'e지적자산'채널 열었습니다.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에서 더 자주 활동하겠습니다.

브런치에 글 쓰면서, 

동안 긴장감 넘치는 일상을 살았습니다.  

브런치가 부여해준 선한 영향력인 셈이죠.


그런데, 다른 작가님들의 글도 재미있게 보고, 

브런치스토리 주최의 공모전에도 응모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삼고있는 글감들과 다소의 차이를 느끼겼습니다. 

그러던 중,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에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부족한 포스팅이지만 응원해주신 독자여러분께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이번 포스팅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기회되는대로 브런치에 들러 여러분들의 톡톡튀는 일상을 탐독하겠습니다. 역시도 브런치에 어울리는 금감을 찾아 포스팅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동안 언론사에서 글 밥을 먹기도 했지만, 글쓰기는 여전히 저한테는 '고난의 도전'입니다.



그럼에도 글쓰기를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과 통하는게 있다면 아마도 

"글을 쓸 때만큼은 내스스로가 정화(淨化)되는 느낌" 


이 드는 때문일 겁니다.


글을 쓰는 동안은 독자님들을 만난다는 설렘이 있어 좋습니다.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더 잘 써야한다는 강박에 '스트레스'가 상당하긴 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은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루하루 매 시간 글감 고민으로 긴장하면서 '두통'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은 다른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어 좋습니다.

카드값 걱정, 대출 이자 걱정, 소소하게 다가올 걱정에서 잠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어쨌든 글을 쓰는 동안은 내가 살아있음을 확인해서 좋습니다.

망설이게도 후회하게도 되는 글쓰기 지만, 어떻게든 계속 써나아가 보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글을 쓰는 모든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


여력되시는 분들은 네프콘 'e지적자산'채널에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game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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