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아
안녕하세요 브런치 독자 여러분.
여기에선 자아 ego라고 닉네임을 짓고 살고 있지요.
앞으로 글을 쓸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루에 하나가 올라올 겁니다.
다른 플랫폼도 같아요.
전부 하루에 하나 입니다.
다 다른 게 올라올 거에요.
저 혼자서 쓰는 거다 보니까.
늦게 올라오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계속 쓸 겁니다.
이틀에 한번이 올라오더라도 다른 곳에서 하나가 올라왔다는 것이니 다른 곳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건 차치하고 오늘의 일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아침에 사진을 여럿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오픈 소스로 사진을 나누는 곳에 뿌렸습니다.
검토 중이라 통과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이후에는 글을 썼습니다.
쓰고 또 썼습니다.
그리고 월가아재의 제2라운드 투자 수업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읽고 썼습니다.
책에서는 본인에게 있어서 행복을 방해하는 것을 적어보라하더군요.
적었습니다.
거기에 돈이 연관되는가 되지 않는가.
둘로 구분 짓다보니 딱히 돈과 연관되는 것이 얼마 되지 않아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돈이 좋습니다.
돈을 통해 이뤄낼 나의 꿈이 그려집니다.
오늘은 아버지의 생신이었습니다.
함께 게국지를 먹었고, 케이크를 불었습니다.
케이크는 크림이 달았고, 딸기가 올려져 있었으며, 성심당의 카피캣 같아보였으나.
5만 원이었습니다.
그리고 BBUS는 끝내 저에게 배신감을 남겼습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해 매도할 시점이 되어서 급작스럽게 4% 가까이 되는 인하를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나 금방 복구해줘서 마음을 놓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매도 주문을 넣었고 이제 다음 블로그의 글을 쓰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