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를 읽고, 나도 역행자가 되기로 했다. (0)
프롤로그. "역행자"를 읽고 정리할 내용을 정리하다.
2년째 친구들과 독서모임을 하고 있다. 각자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해서 읽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에 한 친구가 "역행자" 책을 읽고 소개를 해주었다. 그때에는 '이런 책이 있구나.' 이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다음 모임에서 또 다른 친구가 "역행자" 책을 읽고 자기의 변화를 설명해 주었다. 그걸 보고 나도 "역행자"를 읽기로 다짐했다. 자기개발서를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읽어서 손해 볼 것 없다는 생각이 왠지 들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맞았다! 자기개발서야 말로 나를 변화시켜 줄 수 있는, 각성시켜 줄 수 있는 훌륭한 책이었다. "역행자"를 읽고 나면, 왠지 독후감을 써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 휩싸인다. 나는 이왕 독후감을 쓰는 김에 제대로 써보기로 했다. 아래 순서대로 "역행자"를 참조하여, 나의 생각과 미래를 정리할 것이다. (반드시, 하루에 한 편씩 정리한다!)
< 앞으로 정리할 주제 >
1. 인생을 허비하는 특별한 방법 - 과한 몰입으로 역할극에 빠져있는 것이 있는지 탐색하여, 자의식을 해체하자.
2. 나의 정체성 프로그래밍 - 새로운 자의식(부캐들) 설계하고, 어떻게 실행할지 프로그래밍을 해보자.(책, 환경, 그리고 모임)
3. 유전자 오작동 중인지 돌아보는 3가지 질문 - 눈치 보지 말고, 쫄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4. 책이란 것은 당대 최고의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평생 공부한 것을 압축해 놓은 물건 -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뇌를 자극해 보자.
5.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 - 육각형 인간이 되기 위해 메타인지를 하고, 실행을 해보자.
6.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 퇴근, 주말, 휴일 등을 적극 활용하자. 그리고 꾸준하게 공부하자.
7. 레벨업을 통해 보상받기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