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8-17

by 바라기

8 "서머나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9 나는 네가 당한 환난과 궁핍을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 너는 부요하다. 또 자칭 유대 사람이라는 자들에게서 네가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유대 사람이 아니라 사탄의 무리다.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악마가 너희를 시험하여 넘어뜨리려고,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감옥에다 집어넣으려고 한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

11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12 "버가모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날카로운 양날 칼을 가지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13 나는 네가 어디에 거주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 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그렇지만 너는 내 이름을 굳게 붙잡고, 또 내 신실한 증인인 안디바가 너희 곁 곧 사탄이 살고 있는 그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14 그러나 나는 네게 몇 가지 나무랄 것이 있다. 너희 가운데는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을 시켜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 올무를 놓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음란한 일을 하게 한 자다.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16 그러니 회개하여라.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속히 너에게로 가서, 내 입에서 나오는 칼을 가지고 그들과 싸우겠다.

1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겠고, 흰 돌도 주겠다. 그 돌에는 새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돌을 받는 사람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고난에 처했을 때, 예수님 앞에서 원망한 적이 있다. 우리를 온전히 다 아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면서도, 마치 당신을 아무것도 모르는 신으로 대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이 탄생과 죽음을 겪으셨다. 굶주림과 고통, 즐거움과 슬픔도 겪으셨다. 일을 하는 것의 어려움도 겪으셨고, 시험도 받으셨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셨다.

그러나 그는 완전한 인간이셨다. 환난과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은 하나님 한 분만, 그분의 말씀만을 따르신 완전한 인간이셨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수많은 고난이 있을 것을(9-10,13-15), 그러나 죽기까지 주께만 충성하라고 하신다(10).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10), 넘어진 자들은 회개하라고 하신다(16).


우리는 세상 그 누구보다 값진 것을 얻었으니 그것은 바로 영생이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부요한 상급, 바로 내 이름이 적힌 흰 돌,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는 권리가 내게 있다(11,17). 우리가 고난과 환난 중에도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기뻐할 수 있는 이유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모든 것이 나를 넘어뜨리지 못함을 압니다. 나를 지키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믿기에 오늘도 담대히 인내하며 믿음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나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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