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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조차 못 하는 사람, 인간관계에서 피해야 할 이유


1. 자기중심적 성향
이런 사람들은 모든 상황을 자신의 입장에서만 바라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상대방이 불편을 겪어도 “그럴 수도 있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합니다. 이런 태도는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해져서 상대방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특히 관계가 깊어질수록 이런 성향은 더 강하게 드러납니다. 처음에는 사소해 보였던 이런 태도가 나중에는 관계를 완전히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2. 이기적인 잣대
상대방에게는 끊임없이 미안하다는 말을 요구하면서, 정작 본인은 이를 피하려고 합니다. “그때 그럴 수밖에 없었어”라며 변명거리를 찾습니다. 이런 이기적인 행동은 관계를 매우 불편하게 만듭니다. 결국 한쪽만 계속해서 감정적 노력을 하게 되고, 이는 관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진정한 소통이 불가능해지는 것입니다.


3. 책임감 결여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하지 않습니다. 약속 시간에 늦어도, 실수로 문제를 일으켜도 “바빠서”, “피곤해서”라는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는 주변 사람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사람과 함께 일하거나 지내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워집니다. 모든 책임을 혼자 떠안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4. 희박해지는 성장 가능성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발전과 성장이 어렵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원래 나는 이래”라며 변화를 거부합니다. 이는 개인의 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발전도 방해합니다. 함께 일하거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발전해야 하는데, 한 사람의 정체된 모습 때문에 모두가 그 자리에 멈춰 있게 되는 것입니다.


5. 갈등 해결 능력 부족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된 해결이 어렵습니다. “미안해”라는 말 한마디로 해결될 수 있는 상황도 자존심 때문에 크게 번지게 만듭니다. 작은 오해가 큰 갈등으로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태도는 주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듭니다. 매번 같은 패턴의 갈등이 반복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6. 감정 소비
이런 사람과 지내다 보면 감정 소모가 매우 심해집니다. 상대방의 감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감정만 중요하게 여깁니다. “내가 왜 미안해해야 하는데?”라는 식의 반응은 상대방을 더욱 지치게 만듭니다. 매번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감정 에너지가 바닥나게 됩니다. 결국 관계를 이어가는 것 자체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7. 깊이 없는 인간관계
깊이 있는 관계로 발전하기가 어렵습니다. 진정한 관계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깊어지는데, 이런 사람은 항상 표면적인 관계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미안해”라는 말을 못 하는 것은 결국 진정성 있는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관계의 깊이가 발전하지 못합니다.


8. 스트레스 유발자
주변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줍니다. 항상 조심해야 하고, 그 사람의 기분을 맞춰줘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혹시 또 실수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늘 따라다닙니다. 이런 긴장감은 정신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9. 신뢰가 없는 관계
신뢰를 쌓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사람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까?라는 의심이 늘 따라다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불신은 더 커지게 됩니다. 결국 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믿고 맡길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10. 일방적 관계
모든 관계가 일방적으로 흘러갑니다. 항상 한쪽만 양보하고, 한쪽만 이해하고, 한쪽만 미안해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이런 불균형한 관계를 결코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건강한 관계는 주고받음이 있어야 하는데,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유지될 수 없습니다. 결국 관계는 서서히 소원해지거나 갑자기 단절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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