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2025.10.24

by 하린

열흘을 넘겨서야

다시 전기를 다룬다.

마음이 조금 편해진 것은

그저 느낌일까 진실일까.


그간 몸을 구겨 넣고 있던

나의 구렁텅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이었을까.


나는 빠져나온 것일까

아니면 그 속에서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