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진 않았다
모든 국민들이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오늘부로 윤석열은 나에게 대통령이 아닌 쓰레기다.
아무리 싫어도 그래도 대통령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부로 이런 생각들이 깡그리 사라졌다.
윤석열은 아내가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사과했다
그런데 특검은 반대했다.
윤석열이 쓰레기인 건 특검을 반대해서가 아니다.
특검을 반대할 거라는 건 이미 예견되었던 거니까.
문제는 그다음 언급한 내용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2년 반 동안 치열하게 수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윤석열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특검은 검·경 공수처 같은 기관의 수사가 봐주기나 부실 의혹이 있을 때 하는 것"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는 김건희를 제대로 수사를 한 적이 없다.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지금 한 게 뭐가 있나!
2년 동안 이재명 잡을라고 들쑤신 거밖에 없잖아.
언제 제대로 수사다운 수사 한 적이 있나?
제대로 수사를 한 적이 없으니 특검을 한다는 것이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니 특검을 한다는 것이다.
검찰총장까지 했다는 새끼가 특검의 이유를 알면서 말장난으로 국민들을 농락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발언!
"지금도 여전히 할 만큼 해 놓고 또 하자는 것은 특검의 본질이나 제도 취지와는 맞지 않는 정치 공세, 정치 행위"라며 "진상을 가리기 위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생각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윤석열이 왜 이재명을 못 죽여서 안달했는지 알 것 같다.
이 치졸한 새끼!
진상을 가릴 생각이 없었던 거야.
그냥 2년 반 동안 자기가 괴롭힘 당했다는 생각에 복수한 거지.
그 복수 놀이에 수천만 국민들이 조롱당한 것이다.
얼마 전 틱톡에서 대구 분이 찍은 영상을 봤다.
윤석열이 이제 그만 좀 꺼지라고 하더라!
그리고 외치더라!
대구 시민들도 이제 정신 차리라고!
그냥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고!
민심을 바로 잡겠다고 했던가!
이게 민심이다~ 이 쓰레기 새끼야!
대통령이나 된 사람이 말장난으로 국민들을 농락하고 아내 치맛폭에 둘러 쌓여서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버러지 새끼!
대통령 놀이 하니까 좋던?
평생 만져보지 못할 돈 가지고 장난치니까 좋던?
말 한마디에 국민들이 움직이는 거 같아서 좋던?
진짜 넌 돈 주고 폐기하기도 아깝다.
어떻게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말장난을 하려고 했을까?
한동훈이냐? 그새 한동훈한테 배운 거야?
국민들이 궁금해하다잖아.
국민의 목소리 듣는다며.
국민들은 궁금해 미칠 거 같아.
김건희 명품백에 얽힌 사연을.
그런데 제대로 수사한 번 한 적 없는데 이미 수사를 했다고? ㅋㅋㅋㅋ
무슨 의도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ㅋㅋㅋ
평생 그렇게 살아라!
넌 장담하는데 절대 남은 임기 못 채울 거다!!!!
ps) 아오! 진짜 저 사진 웃는 꼴 보소! 휴......
참고로 저는 지난 글을 쓰는 동안 단 한 번도 이 정도의 과격한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정치인들이 다 그렇지 누구라고 안 그럴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국민보고 내용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김건희 특검을 두고 말도 안 되는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국민들도 다 속는다고 생각한 저 쓰레기 때문에 분노가 치솟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과격한 말로 적은 것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