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사태
나는 예전 글에서 윤석열이 나라를 팔아먹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뇌피셜로 쓴 글이었는데 어째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당시 윤석열이 나라를 팔아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명박은 기업으로, 박근혜는 국정농단으로 ㅎㅎㅎㅎ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기업에서 돈 받아먹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돈을 빼먹었는데
나중에 다 탈이 나서 전직 대통령들이 구속되었다.
이명박부터 시작해서 국힘이 정권만 잡으면 죄다 구속되는 거야.
이걸 다시 해석해 보니 국힘은 어떻게든 돈 빼먹을 궁리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었지.
그럼 윤셕열이 돼통령이 된 지금, 어떻게 돈을 빼돌릴까 생각했는데....
윤석열 머리로는 불가능하다 생각한 거지.
근데 옆에 누가 있어? 여시 같은 김건희가 있지.
근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시점부터 진짜 대통령은 김건희라는 말이 많았잖아.
윤석열은 그냥 아바타에 불과하고, 그 아바타를 조정하는 건 김건희라고...
안 그래도 지금 김건희 명품백 수수 관련해서도 국정농단 어쩌고 저쩌고 나오던데..
아무튼 김건희가 일본에서 입김이 좀 있는 거 같았어.
도이치모터스 주식 문제 때부터...
그때부터 뇌피셜을 돌려보니 윤석열 보다 김건희가 어째 나라를 팔아먹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단 말이지.
그런데 불과 정권을 잡은 지 2년 만에 국민 기업이 위태로운 상황을 맞은 거야.
지금 정부와 그 관계자들은 국민 기업이 일본으로 넘어가는데도 조용하단 말이지.
대책을 강구하는 건지, 손 놓고 넘어가길 기다리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분위기가 심상치는 않다.
한 번 지켜보자.
윤석열은 검사 출신으로 법에 대해 빠삭하고, 김건희는 XX 출신으로 뒷거래에 능통한 것 같으니
법망을 피해 기업을 팔아 뒷주머니를 채우려고 하는 건 아닌지.....
어떻게 국힘 출신 대통령은 대통령만 되면 이렇게 잡음이 끊이질 않냐....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네...
그럼에도 여전히 이런 인간들을 지지하는 사람은 무슨 꿍꿍인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