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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마엘PD Nov 07. 2022

밤이나 낮이나.

오래전부터 참 좋아하는 찬양이다. 밤이나 낮이나 주님만 찬양하고 싶다.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싶다. 이 땅의 소망을 둔 삶이 아닌 저 하늘 천국에 소망을 둔 삶을 꿈꾸고 싶다. 나 에게늘 나의 곁에 계신다고,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 그러나 그 하나님의 나라를 잊고 산다. 그러나, 하나님은 철저하게 우리만 바라보신다. 내가 다른 곳에 한 눈 팔 때도, 나 혼자의 힘으로 방법을 강구할 때, 그러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기력해지고, 벼랑 끝에 매달린 그때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그때 비로소 그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장 철저한 절망과 일어설 수 없음을 경험한 사람은 안다. 그분의 은혜를.. 오늘 밤 다시 한번 그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길 소망한다. 다른 어떠한 것보다 크신 주님!

주님 이 시간 내 마음에 오셔서
나의 삶과 나의 마음과
나의 모든 것들을 만져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그 주님만 바라보고,
그 하나님 나라 영원히 찬양하는 삶을
선택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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