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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윤 Aug 23. 2023

돈이 되는 글을 쓰는 법

어떻게?


우리는 돈이 되는 글을 써야 한다.

글을 쓴다는 행위 자체는 생산적인게 맞지만,

생산성 수치를 더욱 올려줄 수 있다면,

자기경영 및 생산자의 측면에서 봤을 때

꼭 개선해야할 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돈이 되는 글을 쓰는가?


첫 번째로, 자신의 경험을 무료로 공유하지 말라.


조커의 명대사 중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온다.


"너가 잘하는 것을 절대로 공짜로 해주지 마라"


참 잔인하고도 맞는 말이다. 우리가 얻은 노하우, 경험, 영업 비밀들은 절대적으로 고수하고

철저히 지켜야 하는 일이다. 누설해선 안된다.


허나, 누설해도 되는 경우가 있다. "노하우, 경험, 영업 비밀들을 정리해놓은 것을 자료로 셀링(selling)할 때"만은 예외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컨설팅 업체가 하는 일"이다.


요식업 컨설팅, 입시 컨설팅, 청소업체 컨설팅 등, 나는 이 컨설팅업을 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봤으며

실제로 나는 요식업 컨설팅과 입시 컨설팅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


컨설팅 업체가 하는 일은 자신들만이 아는 정보와 영업 비밀 및 노하우를 돈을 받고 판매를 하는 것이다.


그것도 고액으로. 왜냐하면 그들은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당장 소화 불량이 되어, 토할 것 같고 속이 울렁거린다고 생각해보자.


소화제가 1.000원이든 10,000원이든 100,000원이든 구매하게 될 것이다.


전문가는 특정 상황의 특정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위 예시를 보면 알 수 있듯 전문가들은 돈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feat. 1-페이지 마케팅 플랜)


따라서 그들은 고가의 서비스를 판매한다.


당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자책의 형태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훨씬 돈을 많이 버는 생산자로 가는 길일 것이다. 크몽같은 전자책 판매 사이트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이런 주제의 것들도 팔린다.


30페이지 이상만 되면 책을 등록해서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다.

브런치에다가 글 쓰는 것을 짜집기해서 일기 형태로 팔아도 구매자는 분명히 있을 수 있다.


틈새 시장을 노려라


나는 20살이지만 전자책으로 300만원의 판매 수익을 냈다. (링크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90278)


두 번째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외국에선, 롤렉스 판매 링크를 걸어놓고 그 링크를 타고 들어가 롤렉스 구매를 하게 되면 3%수익금이 떨어지도록 제휴 마케팅 서비스를 만들어놓은게 있다.


롤렉스 가격이 1000만원이라 치면, 한 건당 30만원을 받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쿠팡 파트너스라고 해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해줌으로써 커미션을 받아갈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링크를 달아주고, 누군가 그 링크를 타고 들어가 구매한다면 3%가 수익금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링크 : https://partners.coupang.com/#affiliate/ws)


나도 이게 참 놀라웠는데, 저번에 호신용품 관련해서 글을 썼더니 

처음으로 이렇게 수익이 발생했다.


근데 파트너스로 돈 버는건 한계가 있음.


더 이상 진행하진 않을 듯 하나, 시중에 이렇게 돈 버는 방법이 많다는 것이 하나의 교훈으로 삼을 수 있겠음.


돈이 되는 글 쓰기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았으니, 이제 같이 돈을 벌어보자.


(중간에 나온 1-페이지 마케팅 플랜 구매 링크 - https://link.coupang.com/a/7CGnY)

(https://link.coupang.com/a/7CSF8 - 쿠팡 파트너스로 돈 벌기 도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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