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먼데?
[레버리지] 책 이야기좀 해보겠습니다.
레버리지는 한국말로 하면 '지렛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핵심 주제는 내가 하는 일을 누군가에게 맡겨서 더 큰 소득을 성취하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계산 과정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금 창출 업무가 무엇인지 지금까지 이룬 핵심 성과 지표(KPI), 핵심 결과 영역 (KPA)에 따라 레버리지 할만한 여력이 남는지 분석하여 실행하는 것을 주된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평범하게 마인드셋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서 KPA와 KPI, 시간당 소득 발생 같이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는 이유는 "수치로 환산되는 것 중에 개선 불가능한 것은 없다"를 말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회사를 관리하려면 대부분의 것들은 숫자로 환산을 하고, 그 환산된 것을 바탕으로 수치를 어떻게 개선시킬지 고민해야하죠.
요약하자면 "큰 회사를 만들기 위해선 레버리지가 필요하고,
레버리지 했을 때 이득인지 아닌지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 담겨 있고요.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 중 이 문구 하나는 참 좋았습니다.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이 말은 자연 경쟁의 법칙에 따라 먹히느냐 먹느냐를 의미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레버리지 하는지 당하는지로 나뉘게 되는 것이죠.
당하지 않는 입장이 되려면 누군갈 잡아먹는 입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레버리지 하는 회사 구조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단발성일지도 모르지만, 사교육과 전자책 제작으로 20살에 월 소득 500만원을 일구어 내보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나약한 인간이었고 볼 폼 없는 인생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뒤 어떤 자리에 서 있을지 기대가 되는 인생으로 섹터가 전환되고 있습니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아 그리고..이 링크 들어가서 책 사면 저한테 돈 들어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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