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마음을 흩뿌려놓은 듯했던 오늘 퇴근길 하늘, 이따금 그런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겠는 이 어지럽혀진 채 꾸역꾸역 채워져 가는 마음들을 꺼내어 보면 좋겠다는, 그래서 무슨 모양인지 무슨 색깔인지 나도 모르겠는 지금을 확인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
시선이 머무르는 곳에서 피어나는 마음을 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