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 도입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을사년(乙巳年)이기도 하죠. 볼보자동차는 지난해 수입차 4위에 안착하며,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SUV 라인업인 ‘XC 레인지’를 비롯해 세단을 상징하는 ‘S 레인지’, 그리고 크로스컨트리(CC) 모델 등이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5년에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시대(New Era)를 열 차세대 순수 전기 SUV, ‘Volvo EX30’ 등 다양한 신차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하는 새해 첫 소식은 바로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입니다. 오랜 시간 볼보자동차와 함께한 많은 분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인데요. 한 번 구입했던 브랜드와 다시 시작하는 결정은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소유하는 동안의 만족도가 높지 않다면 불가능한 선택이기도 하죠.
1월 2일부터 시작된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은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를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재구매 혜택은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되는데요. 올해부터 출고가 예정된 순수 전기 SUV인 EX30의 경우 재구매 시 50만 원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볼보자동차의 인기를 견인했던 60 클러스터(S60, V60CC, XC60)와 콤택트 SUV XC40 등은 100만 원의 혜택이 지원됩니다.
플래그십 라인업인 90 클러스터에는 보다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세단인 S90과 크로스오버 V90 CC, 얼마 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노벨 위크의 공식 의전차였던 SUV XC90 등에는 2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죠.
재구매 프로그램은 개인 명의의 본인 외에도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자녀, 손주까지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이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법인 명의 고객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내용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새 차 구입 시 기존 차량에 대한 처분이 고민됐던 분들을 위한 ‘볼보 셀렉트(SELEKT)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볼보 셀렉트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볼보자동차의 신차를 구매하여 기존 보유 중인 볼보 중고차를 볼보 셀렉트(SELEKT)를 통해 매각할 경우,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출고 이후 6년 이내 또는 주행 거리 12만 km 이하의 볼보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볼보자동차가 올해 첫 소식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볼보 패밀리 재구매 프로그램’과 ‘볼보 셀렉트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부터 기존 중고차 매각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고객들의 수고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볼보자동차는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욱더 많은 분들이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하는 그날까지 고객을 향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