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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주 Feb 07. 2023

02년생 기획자의 삶

이...이게 뭐야

어그로성 글로 시작하는 첫 브런치, 

맞다. 나는 19살 때부터 제품의 길로 빠져들었다.


기획에 부딪히고, 컴케에 부딪히고, 사회생활이라는 파도에 직면하며

생존형 기획을 학습했다.


그러다가 

아차...나 왜 이렇게 일하고 있지? 


라는 생각에 빠졌다.

너무나 재밌게 일할 수 있는 기회와 프로젝트가 많았는데 

왜 다 흐지부지 넘어갔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를 땡 맞은 것 같았다.


더 이상 우물 안 개구리가 싫다.

내가 느낀 좋은 거, 나쁜 거, 잘한 거를 투명하게 기록하고 싶다.

가식없이 나에게 솔직하며 성장하고 싶다. 





이 시리즈의 특징

1. 솔직하고 담백하게 글을 씁니다. 저를 허황되게 꾸미지 않습니다.

2. 모두가 한 번쯤은 공감했을 내용에 작성합니다.

3. 시니어 분들은 나도 이랬지...라는 선배의 관점으로 

4. 주니어 분들은 함께 고민을 해결해가는 시리즈입니다.

5. (저라는 다마고치를 키웁니다.)

6. 지나치게 솔직함을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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