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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선생의 오후 Oct 08. 2022

화상

자화상

나이 먹어 가지고 기운다 빠질 때까지 교장, 교감도  나가고 하다못해 남편 가도  시킨 주제에, 중학생 쪼물탱이들 모아놓고 되지도 않는 영어 가지고 말장난이나 하면서 놀구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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