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부스팅을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과 성공 사례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썸머입니다 �
오늘은 앱 마케팅을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을 전달 하고자 합니다. 앱 마케팅 같은 경우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브랜딩과 효율 측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되기도 하죠 앱 마케팅을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과 성공사례를 확인해 보세요!
앱 부스팅을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단계
1. 타겟 오디언스와 목표 파악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 타깃 고객이 어떻게 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정확하게 말해줄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선정하여, 오디언스에게 정확히 도달 할 수 있죠.
2. 적합한 플랫폼과 인플루언서 찾기
위에서 타겟 오디언스가 파악되었다면,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인플루언서와 함께할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해당 인플루언서가 내가 찾는 타겟 오디언스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싶으신가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피처링에서는 댓글 자연어 분석을 통해 해당 인플루언서의 오디언스 나이를 측정하여 예상 수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3. 파트너십 관련 논의
적절한 인플루언서를 찾으셨다면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특히 앱 마케팅 같은 경우 바로 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모션 코드나, 링크 삽입이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십입이 누락되지 않도록 사전에 반드시 논의가 필요합니다.
혹은 어필리에이트 개념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 횟수 1,000회 이상이면 일정 퍼센테이지의 수수료를 인플루언서한테 지급하는 형식입니다.
특히 콘텐츠에서 앱에 대해 의도하는 바가 정확히 나올 수 있도록 사전에, 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인플루언서한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콘텐츠 발행
인플루언서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잘 논의 했다면, 콘텐츠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나왔는지 케어해야 합니다. 피처링의 캠페인 관리 기능을 통해서 여러 명의 인플루언서와 진행했더라도 한눈에 어디까지 진행 되었고, 언제 콘텐츠를 발행할지 등을 메모에 적어 둘 수 있습니다.
5. 효율 측정
가장 앱 마케팅에서 중요한 부분인 효율 측정입니다. 앱 마케팅 캠페인에서 세웠던 목표에 따라 측정해야 하는 효율도 바뀌죠 예를 들어 만약 앱에 대한 인지도를 가장 알리고 싶다면 도달 수나, 노출 수, 인게이지먼트 등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아래의 설치율, 유지율, 이탈률 등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율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설치율 – 다운로드 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의 주요 목표가 달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유지율 - 앱을 다운로드한 후에도 계속해서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 수를 나타냅니다. 이 측정 항목은 일반적으로 설치 후 앱에서 활성 상태를 유지하는 사용자의 비율을 보여주는 DAU/MAU 비율로 표시됩니다. 일일 활성 사용자 수를 월간 활성 사용자 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앱의 일일 활성 사용자가 3,000명이고 월간 활성 사용자가 10,000명인 경우 DAU/MAU 비율은 30%가 됩니다. 이 지표는 인플루언서가 앱 기능과 업데이트를 얼마나 잘 전달하고 있는지, 그리고 앱이 사용자의 참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이탈률 - 앱을 다운로드한 후 앱 사용을 중단하는 사용자의 비율을 표시하므로 앱의 성장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측정항목은 첫 번째 다운로드 후 1일, 7일, 30일 후에 측정됩니다.
앱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카운트 다운 : 인스타그램의 카운트다운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콘텐츠를 통해 앱의 론칭과 신기능 론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론칭을 유저들에게 한번더 상기시켜 보세요
라이브 : 인플루언서와의 라이브 협업을 통해 유저들이 라이브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고, 실시간으로 앱에 대한 궁금증을 듣고, 실시간으로 답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로 궁금해하는 사항이 어떤 것인지, 어느 기능에 가장 열광하는지 반응을 파악해 보세요
앱 리뷰 및 튜토리얼 제공
단계별 튜토리얼 : 인플루언서가 앱을 사용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제작하여 솔직한 리뷰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히 게임 앱이라면 이러한 초반의 단계별 튜토리얼을 통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뒤, 유저들이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부스팅하는 역할을 해주어 유입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UGC 콘텐츠 생성
UGC 콘텐츠를 생성하고 이를 앱 마케팅에 활용해 보세요, 양질의 UGC 콘텐츠는 앱 마케팅에 가장 좋은 홍보 콘텐츠가 됩니다. UGC를 활용한 콘텐츠는 그렇지 않은 콘텐츠의 소재보다 4배 전환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인플루언서가 제작한 콘텐츠라면 더 양질의 콘텐츠가 되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에 따라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ROI 측정 링크 제작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의 ROI를 측정할 수 있도록 링크를 삽입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 스토리에 링크를 랜딩하거나,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에 삽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인플루언서와 BCA 콘텐츠를 제작하고, 그러한 콘텐츠를 광고 집행을 함으로써 높은 반응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모션 코드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각 인플루언서 별로 프로모션 코드를 전달하고, 프로모션 코드로 발행되는 쿠폰 등의 양을 측정하여 얼마나 앱 설치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공 사례
올웨이즈 올팜
올웨이즈의 올팜은 앱에서 농작물을 기르면 실제로 집으로 해당 농작물을 보내주는 앱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앱의 타겟층을 3040대 여성으로 설정하고, 이러한 타겟층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농작물을 받는 장면뿐 아니라, 그러한 농작물을 활용하여 요리까지 만드는 릴스 콘텐츠로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앱/웹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앱 설치로 유저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를 진행하며 유입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올웨이즈 캠페인 같은 경우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사전 섭외시 7일 정도 프로필링크를 게재할 수 있도록 논의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올웨이즈 측에서 개별 트래킹할 수 있는 URL을 전달해 주었고, 앱/웹 서비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측정할 수 없다는 생각을 바꾼 캠페인이었습니다.
오늘의 집
오늘의 집은 인플루언서와 함께 UGC를 만들고, 이러한 UGC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성공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특히 ‘오하우스’라는 앰버서더 를 기수별로 운영하여 미션을 부여하고, 이러한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오늘의 집 앱의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노 인플루언서들과도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어가며 나노 인플루언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합니다. 홈 리빙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들에게 오늘의집 포인트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콘텐츠를 통해 계속 쇼퍼테인먼트 고리를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앰버서더 형식으로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특히 충성도를 아주 높일 수 있는 사례입니다.
스플 (플러팅 티키타카)
스플은 연애 시뮬레이션을 위한 앱 게임 플랫폼입니다. 여기서 인플루언서 게임 스트리머 ‘지컨’과의 콘텐츠를 제작했는데요 솔직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게임에 대한 흥미를 최대치로 올릴 수 있습니다. 더보기란에 ROI를 측정할 수 있는 링크 삽입을 통해 다운로드까지 자연스럽게 유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앱 마케팅에 대해 전달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앱 마케팅에 있어, 브랜딩과 효율 측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피처링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정량화하고, 효율을 측정할 수 있는 마케팅 캠페인 전략을 위한 도입문의를 해보세요 :)
도입 문의 하러가기
참고 문헌 :
Leveraging influencer marketing for apps downloads, bussiness of APPS, https://www.businessofapps.com/insights/leveraging-influencer-marketing-for-apps-downloa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