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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을이루는사람 Sep 23. 2018

이집트#10 아스완시내, 나일강 펠루카

이제 5일차!!
우리는 이집트의 남부 도시 아스완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아부심벨 투어를 위해 하루 자야 된다!

아스완 역 그냥 평범해 보인다???

아픈 하씨..
ㅉㅉ
숙소는 야신 호텔 4명 60LE..
뭐 그냥 싼 맛에...

아스완 거리의 풍경 ㅋㅋ

길에서 우리는 사탕 수수 음료를 사먹었는데
짱 시원하다 ㅋㅋ
한잔에 1LE

이렇게 생긴 사탕수수를 갈아서??? 짜서???
마시는 것??
아무튼 달면서 뭐가 녹즙 느낌이면서
시원하다 ㅋㅋ

역앞에 광장??

점심은 피자를 먹었는데...
음..나름 맛은 괜찮았는데
너무..비쌌다..
저렇게 해서...100LE나 했다.. 쩝..

동네 놀이터에서 노는 꼬마애 귀엽 ㅋㅋㅋ

나일강... 나일강 동편은 도시적인 ??
서쪽은 거의 유적이나 옛 마을 위주 ㅋㅋ

3시간 정도 펠루카를 타고 저녁까지 신선놀음 하기로 ㅋㅋ
20LE 정도 줬던거 같다...1인당
7명??정도 해서??

펠루카..들..

그냥 경치가 죽인다...

우리는 펠루카 투어를 하다가
엘리펀트리? 섬??
아무튼 나일강 중간에 있는 섬에 들렸다
여기는
누비아 족들이 모여 사는데
이집트 전통 부족??? 아무튼 그런 사람들이 산다

이 섬에 박물관이 있는데...
너무 늦게 가서 문을 닫아 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누비아 족 마을 탐방...

되게 좀 가난해 보인다 해야 되나..??

누비아 족 꼬마애들 ㅋ

사진 찍는데...
찍고 나니까...돈달라고...막 달려든....헐..

마을 경치
역시 이 마을을 돌아 보는데....
마을 족장 같은 사람이 나갈떄 되니까 팁달라고 그런다...
역시나 그랬군...
팁을 쪼금 주니까 조금 밖에 안준다고 막 머라하고
아무튼 처음엔 친절하게 해줘도 나중엔 달랄거 다 달라고 하는...
이집션들!! ㅉㅉㅉ
꼬마애들 귀엽다고 뭐 주면
동네꼬마들 다 불러서 
꼬마들이 달려든다 막 달라고...
무섭다...

아스완에 보면
올드카타락트 호텔이라는
유명한 호텔이 있다...
정말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아가사크리스티의 '나일강의 죽음'의 무대가 된
호텔!!
직접 그 호텔에서 집필도 했다고 하는데
아무튼 공사 중이었는데 꽤 멋있음..
하루밤에 200만원??한다고...하는데
ㄷㄷㄷ 비싸구나...

말이 필요 없는
나일강의 밤풍경..

정말 멋지다...나일의 석양..
우리는 펠루카 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어야 했는데..
급...맥도날드가 떙겨서..
맥도날드로 ㅋㅋㅋ

맥 로얄?? 이라는 메뉴인데...음
저렇게 파는게 콤보 우리나라는 세트인데 ㅋㅋ
가격은 25LE

맛있냐..

여기는 아스완의 시장..
카이로 시장처럼 여러가지를 판다..
우리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했다..
새벽 일찍
아부심벨로 가야 했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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