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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슴 Jul 10. 2021

이런분들이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쓰게 된 계기라고할까요? 

아니면 어떤 목적에서 이글을 쓸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을때 많은 이유가 있지만 한 줄로 이야기하면, 



"나는 세상을 좋게 변화 시킬 수 있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싶구나" 


라는 생각이드는것 같아요.


저는 부산에 있는 작은 기장에서 태어나, 늘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인 자유를 꿈꾸었습니다. 

호기심과 무모함으로 20살때부터 창업 컨설턴트 인턴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디지털 마케터로 살고있는 저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내용 뭐랄까 마인드셋, 비즈니스, 해외마케팅, 관계,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등에 대해 공유하고싶습니다.


맨땅에 거의 헤딩하듯, 한국에서 2년간 잘 다니던 대기업 계열사 회사를 그만두고 코업으로 캐나다를 온 지 3년차, 갑자기 코비드 터지고 완전 멘붕 오려고 했지만 오히려 기회로 얻고, 


지금은 어디서든 일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로 전 세계 클라이언트들과 직원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며 글로벌 마케터로서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으로 쫓기지 않고 자유롭게 살 고있는 내용을 통해 


아무것도 아닌, 아무것도 없던 나도 하고있으니까, 

이런 삶을 꿈꾸는 분이라면 당신도 꼭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근데 그 과정이 절대 예쁜 여정처럼 항상 로맨틱하거나 아름답진않아요.

좀 더 현실적이고 아프지만 클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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