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앞에 앉아 들뜬 새벽
안녕하세요? 이영입니다.
한동안 브런치에 쭈욱 소식이 없었는데,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새해가 되었네요! 제가 우울 기록을 쓰면서 힘든 일이 참 많았다고 썼는데,
실패 이후에 맛보는 성공의 기쁨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제가 조금 더 실패를 해봐도 될 것 같았어요, 실패를 하면 할 수록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잖아요?
그런 자신감도 좀 생겼구요.
우선 새로운 매거진인 매일 일기는, 제 일상과 글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 같아요. 매일 매일 쓸 수 있으니 일기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매거진이 너무 많아지는 게 아닐까, 고민도 했는데 다행히도 30개까지는 생성이 가능해서 이래저래 써보려고 합니다.
라이킷으로 공감도 해주시고, 종종 덧글도 나누며 이야기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의 첫자락에서 이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