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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영 Jan 12. 2022

1월 12일의 꿈

이 새벽에 무슨 꿈을 꿀까.


나는 주 3회 유료 연재를 하고 있는데,
연재하는 글이 끊기지 않도록 주마다 세이브를 쌓고 있다.

오늘도 연재 글을 쓰면서, 잘 풀리지 않기에 다른 단편들도 3개쯤 켜놓고 브런치 생각을 했다.

브런치에서도 글을 써야 하는데... 돈이 되지 않더라도 난 글을 써야만 하는데 왜냐면 그것밖에 재주가 없으니까.


작년부터 연재 중인 글에 대해 길게 썼다가아직 연재가 마무리되지도 않았는데 여러 이야기를 풀어놓는 건 시기상조 같아서 그냥 가볍게 내가 연재를 하는 중이고, 다친 건 거의 나았다고 생존 신고하는 글을 쓴다.

아직 새해 소원을 못 빌었는데, 이참에 여기에 빌어볼까 한다.


새해에는...

 내가 쓰는 글이 좀 더 많은 분들께 읽혔으면 좋겠다. 돈도 돈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모두 행복한 새벽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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