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매일 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영 Jan 19. 2022

1월 18일의 꿈

매일 매일 뭔가를 한다는 건 대단해

일기조차 쓰기가 쉽지 않다니...

어쨌든 며칠간 일기를 걸러서 오늘은 꼭 쓰자고 생각하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

브런치에 썼던 여러가지 글을 (벌려 놓고 수습하지 않은) 좀 정리하고 깔끔하게 하고 싶은데

과연 일기로 괜찮은걸까? 내 일기같은 걸 나중에 브런치북으로 발행해도 되는걸까?

하는 걱정이 든다.

하지만 글은 써놓으면 누군가가 읽는다는게 사실이니, 우선 매일 써보기 먼저 해야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1월 15일의 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