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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del MUSEO DEL PRADO Jun 15. 2024

씽크홀 위에 세워진 탑일 뿐이기 때문임을

이미 경험해 보았기 때문이다

바로크가 달리 바로크가 아니다.


뭉개진 진주


그 이름으로 불린 이유는

분명 고증 되었다


그런데 왜?


오늘을 살아가는

겸손힘보다



타인의 노력을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절하 시키며


대단한 포장을 하는걸까?


오래 전


앞에서

좌절하며

나약해하던 그 모습이 선한데


어느덧

인지도가 생겼다하여

겸손을 잃어버린다면

무너지는 모래성을 쌓은 것임을 알게 되겠지


깨닫기를

그리고

느끼고

변화되기를 응원해 본다


초심을 잃어버리면

씽크홀 위에 세워진 탑일 뿐이기 때문임을

이미 경험해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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