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스윗금귤
Apr 29. 2023
너의 향이 났다
오늘은 이상하게도 곳곳에서 너의 향이 났다.
일을 마치고
문을 열고 나온 길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전철 개찰구에서,
그 어디에도 없으면서 어디서나 있는 척하는 게
제법 너 같아 웃음이 났다.
keyword
첫사랑
감성에세이
공감에세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