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자주 운동하고 싶다(간단그림일기)
어서 자주 운동하고 싶다(간단그림일기)
지금은 겨우 일주일에 한번 운동을 하고 있다. 책작업이 얼른 끝나서 일주일에 4~5일 씩 하던 모드로 돌아가고 싶다. 헬스장은 나에게 놀이터이다. 내 몸과 대화하고 근육들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놀이터. 기구들이 워낙 다양하니깐 각 부위별로 할 운동들이 넘쳐나는 것도 즐거운 요소. 근육만들기가 쉽지 않으니 꾸준하게 성실히 즐겁게 오래해야 만들수 있는 것이기에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 재미가 있는 거 같다. 성실함이 없으면 알수 없는 재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