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을 가다.

책냄새는 아로마테라피,

by 햇살나무


베스트셀러를 보면 늘 설레인다.

내가 읽은 책이 올라가있지 않을까,

내가 서평쓴 책이 올라가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새 책 냄새를 맡으면 아로마테라피를

받은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근사한 조명 아래

가지런히 누워있는 새책들이

나 좀 봐줘 하는듯.

내게 아우성을 치는것같아

예뻐죽겠다..


내가 읽은 책들을 찍어보았다..

예쁘다..

sticker sticker

만약 내가 쓴 책이 저 베스트셀러에 오른다면?

생각만해도 짜릿하다.

근데 오르게 되면 ,

내려올까봐 전전긍긍할 것 같다..


지금 꿈을 꾸는 이 순간이

어쩌면

가장 행복할지도 모른다..





2021.11.29

브런치작가 정글

#베스트셀러#서점#영풍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