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엔 본가 그다음 주에는 회사 본사 출장을 연유로 샐리세끼록은 2주간 휴업합니다. 내일 아침 일찍 운전해야 하기에이번주 기록은 하루 일찍 올립니다~.
6/2
아침마다 건강 생각해서 먹어주는 풀. 혈당 조절에 풀을 먼저 먹기만 해도 효능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그래서 맛없어도 일단 첫 입은 풀을 먹는다.
점심은 불고기 파스타. 고기가 오랫동안 냉동실에 있었던지라 살짝 맛이 간 것도 같고… 상한 음식 자주 먹으면 대장암 걸릴 가능성이 올라가나요? 아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고 저녁은 주말에 만든 두부조림과 밥반찬.
6/3
동일한 아침 점심 메뉴. 간식도 먹어주고. 몽쉘 옆의 과자는 이탈리안 상점에서 집은 과자인데 이탈리아어(로 추정되는) 말을 하는 꼬마가 집길래 뭔가 맛있어 보여서 샀다. 맛은 몽쉘류의 초콜릿과자인데 대신 약간 크레이프같이 겹이 있다. 내 취향엔 몽쉘이 더 맛있다.
저녁도 불고기 파스타.
6/4
점심엔 인스턴트 우동~. 2주간 집을 비울 거라 냉털 중이다. 저녁도 마찬가지.
6/5
야채가 상해 가서 오늘은 스킵. 잎채소는 유통기한이 너무 짧은 게 문제다. 양배추는 한 달을 가는데…
점심은 또 불고기 파스타. 질리지만,,!! 칠리 후레이크 잔뜩 뿌리면 또 나름 괜찮다.
저또두(저녁은 또 두부조림이라는 뜻)
6/6
드디어 달라진 아침 메뉴! 냉동 피자!! 점심엔 먹을게 진짜 없어서 집 근처 베네수엘리안 프랜차이즈에서 아라파 투고했다. 샌드위치, 랩, 뷰리토 사이의 음식인데 맛있다. 치폴레같이 볼도 판다.
저녁은 비빔냉면과 냉동실에 있던 돈까스 튀겼다. 돈까스 언제나 맛있다.
6/7
난에 계란 묻혀서 굽고 어니언 파우더와 올리고당 뿌렸더니 은근히 괜찮다. 프렌치토스트와 플랫프래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점심은 어제 투고한 아라파 나머지. 부모님이 부탁한 물품을 H마트에서 사고 보바. 저녁은 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