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성경
주님, 오랜만에 묵상을 하려니 잘 집중이 되지 않아 오늘은 말씀 필사를 하였습니다. 7월 4일이니 4장을 필사 하였는데, 마지막 구절들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한 입으로 두 말 하지 말고, 경솔한 농담, 악의 없는 거짓말, 잡담을 피하여라. 똑바로 앞만 쳐다보고 온갖 엉뚱한 것들에는 눈길도 주지 마라. 조심 조심 걸어라. 그러면 네 앞길이 평탄하게 펼쳐질 것이다.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한눈팔지 말고 악으로부터 멀리 떨어져라.]
주님, 농담에 경솔하기 쉽고, 선한 의도라는 핑계로 거짓을 말하기도 쉽습니다. 또한 쉽게 여러 가십거리들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러한 것들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말씀에서처럼 저 역시 그러한 것들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한눈팔지 말고 악으로부터 멀리 떨어지기 원합니다. 주님, 내 마음을 지켜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