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知詩]
어둠이 걷히고
밝아오는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하네.
깊은 잠을 주신
하늘아버지의 은혜
빛으로 깨달았네.
아침 새소리로
창조하신 뜻을 알아
감사의 노래를 듣네.
재잘대는 아이들
하나님의 사랑에서
기쁨을 찬양하네.
길 걷는 사람들
아버지의 섭리하심에
마음이 겸손해지네.
해 저물어질 때
저녁노을 바라보며
묵묵히 기도하네.
은혜를 보게 되니
믿음, 소망, 사랑에
하루를 기도하네.
trustwons의 브런치입니다. 사람사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진리를 일깨우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