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인옥 Sep 30. 2021

행복 습관 만들기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나의 행복과 가족의 행복,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늘 행복하기를 바라며 산다.     


어쩌면 우리는  행복의 의미를 찾기 위해 살고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면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행복은 나의 마음속에 있다.

현재 내가 느끼는 내 마음의 상태가 ‘행복하다.’라고 느낀다면 자연스럽게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다.


행복은 내가 처해있는 환경이나 갖추어진 조건에 의해서 결정 지어지는 감정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속 잠재의식은 내가 가진 돈이나 지금 처해있는 상황, 물질적 환경등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저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면 된다.

지금 내 마음이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이 행복이란 것이다.     




또한 행복은 남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우린 나의 행복을 우선하기보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사는지도 모른다.

부모님을 위해 내가 인내해야 하고, 가정의 행복을 위해 희생되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지고,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에게 모든 초점을 맞추며 본래 나의 행복은 까마득히 잊고 살아가기도 한다.

가족이든, 아이든 타인을 배려하느라 정작 소중한 나를 돌보지 못한다는 건 행복이 아니다.

나를 위한 행복을 먼저 챙기고 타인은 그다음에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도 함께 한다.

나의 행복이 충만하게 되면 다음으로 다른 사람의 보석을 찾아주듯이 그들에게 행복을 찾아서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행복이 충만해질 수 있도록 나를 돌보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또한 거창한 것도 아니다.

오늘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소한 일들을 감사하게 생각하면, 행복의 근원이 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많은 감사의 조건을 찾아 나서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된다.      




“행복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그것에 감사하고, 매 순간 행복한 마음을 유지하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행복 연습을 해야한다.


지속 가능한 행복한 삶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행복 근육도 키워야 한다. 육체적 건강을 위해 몸의 근육을 단련해나가듯이 꾸준한 행복 연습을 통해 우리는 행복 근육을 키워나가야만 한다.


오늘도 우리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멋진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작가의 이전글 한계 벗어나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