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처음이야
<첫째 출산 2년 4개월째, 둘째 출산 1년 1개월 1주째>
딸아이 옷과 핀을 샀다.
아이는 옷 세벌을 모두 입어본다.
그리고 오늘은 머리핀을 모두 꽂아달라고 한다. 네 쌍을 샀는데 모두 머리에 꽂았다.
아토피가 갑자기 심해졌었는데 아무래도 맞지 않은 오일을 사용해서인가보다. 기존의 크림을 발라줬더니 좋아졌다. 아토피는 부자 질병이라더니... 비싼 크림은(25,000원, 75ml) 흡수가 잘 되어서인지 건조하지 않으니 긁지 않는다.
딸은 고집을 한번 부리면 왕고집. 쇠고집.
자기가 하고 싶어야 하고, 하겠다는 것은 그다음 날이라도 꼭 해야 한다.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절대 시키지 못한다.
요즈음 혀운동을 열심히 한다. 지금도 말을 잘하는데 커서 뭐가 되려고 하는지...
할머니는 '변호사'되라고 한다. 말을 어찌나 잘하는지.
(2004년 2월 25일 수요일)
<첫째 출산 2년 4개월째, 둘째 출산 1년 1개월 1주째>
아들은 3 Night나 2~3일 만에 보면 새로운 것을 한다.
아이가 빨대를 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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