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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오네오 Sep 27. 2021

지나침이 가지는 결여

쫌 움직이자!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 보면,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너무 많은 배려를 하다보면,

사람을 무시하는 처사를 저지르게 된다.


걱정이 너무 많으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주저앉아 있게된다.


지나치게 생각이 많아

글이 되어 나오지 않는 밤들이 늘어간다.


생각, 배려, 걱정 좀 덜어내고

그냥 움직이면 좋을텐데...


가볍게 단순하게 무심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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