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육]
10살 어린이들을 지도할 때는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고운 말, 바른 말을 사용하자."
대신에 아이들이 사용해야 할 말을 콕 집어 제시해 보기로 한다.
[우리 반 따뜻한 말 사전] "그럴 수 있지" "그렇구나" "너의 생각 잘 들었어"
공감과 배려가 생활화되는 날까지, 우리 반 말 사전은 to be continued!
연구하고 배워고 도전해 보아야 할 것들이 참 많다.
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것들을 고심한 후에 선택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