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무서운 고양이다
라고 썼지만
사실은 하품을 하는 사진입니다.
제 폰 앨범에는 '하품'이라는 폴더가 있는데요
아기일 때부터 지금까지
깨비의 하품하는 모습이 차곡차곡 저장되어 있습니다.
가끔 업무 중에 졸리거나 권태로움을 느끼면
하품 폴더를 열어 사진을 넘겨보며 반성하는 거죠.
하품 한 번에도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 고양이가 있는데!!
안일하게 살지 말자!!
열심히 일해서 이 고양이의 건치를 지켜 주자!
하고요.
2년차 고양이 집사입니다. 저도, 읽는 분들도 행복해지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