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강남 부동산과 같다.

10억채널 인사이트 정리 &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10억 채널>, 인사이트 정리

아래 영상에서 송연주 대표는 네이버를 강남 부동산에 비유한다. 강남 땅은 매년 올라간다. 네이버도 마찬가지이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특정 검색어를 넣었을 때 내 상품이 최상단에 노출되기 위해서 투입되는 비용은 매년 올라간다. 먼저 자리잡고 판매건수 & 리뷰를 충분히 쌓은 셀러들을 신규 진입자들이 이기기란 매우 어려운 구조인 것이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네이버라는 플랫폼에서 자리를 잡아놓는 게 좋다. 지금 물론 레드오션이지만, 1년 뒤, 2년 뒤에는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다. 하지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이 시장에서 그래도 1년 반 정도 살아남은 셀러로서, 아직도 시장 내 빈 공간은 존재한다. 아직도 싸움을 걸어볼만한 시장이 존재하고 떠오르는 카테고리도 존재한다. 중요한 건, 관심을 갖고 그 시장을 관찰하고 그걸 몸소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미라클모닝>

05:56 기상 완료

06:11 씻고 출근 완료

벌써 금요일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은 전체적으로 비수기에 접어든다. 매출과 순이익 규모를 매달 일정 기준 이상으로 가져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시도해봐야 한다. 사람들의 결핍과 욕구들을 발견해나가며 끊임없이 시장을 관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