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단순하지만
모든 것을 담은
짧은 한 줄에도
여러 번 생각하게 만드는
통장
잔고 같은
통통한 살은 차오르지 않았지만
우직한 뼈대에
자꾸만 눈길이 가는
아니,
어쩌면
더 멋진 이야기와 살을 붙이도록
상상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것
시, see
가벼워지는 중입니다 20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