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함평 국향대전 #좋은 계절(시간)은 너무 짧아 #너를 그리며
국화 향기 가득 담고 돌아온 날,
하늘로 떠난 친구에게
너를 기억해
한없이 좋은 사람이기만 했던 너를,
한없이 바르고 용기 있었던 너를,
한없이 다정하고 정이 많던 너를,
한없이 따듯하고 잘 웃던 너를,
기억할게. 친구야
보고싶다. 친구야
국화 향기 가득 담아
하늘로 보낸다
너에게 보낸다
공감과 위로와 응원과 격려를 책과 사진과 살아가는 이야기로 나누고 싶은 JANE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