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 소개
주차장에서 1분 컷!
전망 좋은 곳입니다.
완만한 평지 위주
(계단도 조금 있어요.)
한 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소요
일몰 맛집
경기도 오산의 독산성 세마대지에
독산성은
삼국시대 군사적 요충지였다.
성 둘레 1,100m 와 4개의 성문이
남아 있으며,
백제시대에 축조하여
통일신라,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다.
https://m.blog.naver.com/gogohanfamily/clip/6747297
상시 개방
(가로등 없고 울타리 없는 곳도 있어
해지면 위험해 보여요.)
입장료&주차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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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적사 주차장
보적사에서 내려다본 주차장입니다.
1분 컷 맞죠?
가파른 언덕 아래에
주차공간이 더 있어요.
이곳이 만차 시
아래에 주차 후 걸어 올라오시면 됩니다.
차로 올라가는 길이에요.
주말의 주차장은 거의 만차였어요.
저는 오후 늦게 방문했더니 출차 차량이 있어
보적사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차로 올라가는 길이 좁지만 길도 잘 닦여있고
맞은편 차와 서로 양보하며
천천히 가면 많이 어렵지 않아요.
(초보운전자라면 보적사 바로 앞 주차는 비추합니다.
중간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오시길 추천해요.
만차 시 차 돌릴 공간이 여유 있지 않거든요.)
독산성 세마대지
보적사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가세요.
탁 트인 전경이 펼쳐집니다.
혼자 걸어가기 적당한
좁은 길로 울타리가 없어요.
무서워 동행하는 분 손을 꼭 잡고 걷는 분도 있었어요.
지도 참고해 주세요.(동문이 주차장 바로 앞이에요.)
동문을 시작으로 북문, 서문, 암문(비밀통로), 남문 순서로
둘러보게 됩니다.
걷다가 뒤를 돌아보아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북문이에요.
너무 멋지죠?
이곳까지 오면 다시 한번
입이 떡 벌어지는 멋진 풍경을 마주할 수 있어요.
독산성 전망& 독산성 포토존
차 타고 편안히 올라왔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했네요.
(부여 선흥 산성의 하트 나무가 생각나는 장관이었어요. )
이곳에서 인생 샷 남겨보세요.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 전망 좋은 길
나무 옆에서 사진을 찍은 후 내려가면
독산성은 샘물의 부족이 흠이었다.
권율 장군은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를 본 왜군은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
독산성 세마대지 의
‘세마(洗馬)‘는 말을 씻는다는 뜻입니다.
일몰이 아름답죠.
독산성 세마대지 남문 인생 샷 포인트
남문에서 사진도 한 장 남겨보세요.
돌담이 멋진 액자 프레임으로 변신합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이 계단을 올라 조금 더 가면
보적사에 도착합니다.
앙증맞은 돌탑들이 있네요.
여기에 서서 보면 오산 시내가 내려다보여요.
아이와 걷기 좋은 길입니다.
이곳을 둘러보는데
시간은 빠른 성인 걸음으로 20분 소요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일몰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느라
50분 정도 걸렸는데
운동 삼아 산책하시는 분을 두 번 마주쳤어요
독산성 세마대지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산 107-10
독산성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보적사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 269번 길 144 보적사
(이곳에 보적사라는 절이 있어요.
'보적사', '독산성 세마대지' 둘 다 같은 위치입니다.
내비게이션 검색할 때 참고해 주세요.)
아이와 가볼 만한 곳
&
경기도 가족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