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브 Sep 15. 2024

우리는 늘 열아홉에 산다

“원하는 건 모두 가질 수 없다.”

이 당연한 사실을 이제야 깨달은 것만 같다.

머릿속을 번뜩이며 지나가는 광선 하나.


원하되, 바라지 말자.

그저 묵묵히 내 것을 하면 된다.


인생의 변곡점을 지나는 기분이 든다.

작가의 이전글 기념일이라는 이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