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시장 : 예산시장과 삽교시장, 지역경제 상승의 활짝한 꽃 피우다
예산 출신이자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은 자신의 고향인 예산의 전통성을 잃지 않기 위해 예산군과 손을 잡고 예산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어요. 이로 인해 예산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의 메카로 급부상할 수 있었어요. 2022년 1월, 창업 이후 단 두 달 만에 18만 명이 방문한 것은 굉장히 놀라운 성과였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일부 음식점과 숙박업소에서의 바가지 요금 문제, 건물주에 의한 기존 상인들의 강제 퇴출 문제, 그리고 위생 문제들이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어요.
이러한 상황에 백종원 대표는 직접 솔루션을 마련하여 예산시장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 리모델링과 신메뉴 개발 등을 통해 예산시장은 새롭게 탈바꿈하였으며, 누적 방문객 수는 86만 명으로 급증하였어요. 이제 예산시장은 매력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백종원 대표의 지역사랑과 열정으로 인해 지역 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답니다.
예산시장에서는 편리한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이 가능하며, 음식이 완성되면 알림톡이 전송되어 가게 앞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많은 먹거리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메뉴는 단연코 삼겹살이에요. 200g에 매우 저렴한 4,900원으로, 불판을 빌리고 상차림만 준비하면 시장에서 삼겹살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삼겹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파 기름 국수, 멸치 국수, 그리고 꽈리고추 닭볶음 등 다양한 음식을 한번에 주문하여 한 상차림에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다양한 음식과 맛으로 가득한 예산시장에서 특별한 먹거리 경험을 만끽해 보세요!
‘음식을 테마로’
지역 특산물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더본코리아 직원들과 협업하여 1년에 걸친 메뉴 개발에 전념하였고 백대표의 요식업 노하우를 상인들에게 전수하고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해왔다고 해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유한 예산 지역만의 특성을 살린 메뉴들로 상인들의 성장과 성공을 촉진시킬 수 있었다고 해요.
‘레트로 인테리어’
더본코리아 내의 우수한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예산시장 내 각 점포를 마치 60년대로 시간 여행을 한 듯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고 해요. 과거의 멋과 현대적인 서비스의 조화로운 만남이 예산 시장의 매력적인 포인트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청년 창업 지원’
더본코리아는 예산시장 창업주를 모집하였고 창업 지원 조건은 예산으로 주민등록을 옮기는 것이었어요. 이러한 지원 방식은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을 살리기 위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보여져요. 흥미로운 점은 바로 많은 수의 창업주들이 예산 출신은 아니지만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다는 것이에요!
더본코리아와 예산시장은 이후에도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미식관광 프로그램과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들을 위한 주택 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어요. 이러한 창의적인 노력들이 모여 예산시장을 매력적인 명소로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어요.
오늘 8월에는 지역 맥주와 함께하는 ‘예산시장 비어 패스티벌’ 그리고 맥주와 함께하는 대형 바비큐를 운영한다고 하니 예산에서 휴가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
예산시장에 대한 주변 상권의 피해와 ‘백종원 의존증’에 대한 우려가 큰 문제로 떠올랐지만 예산군은 이러한 우려를 감안하고 주변 상권도 함께 상승효과를 노려야 한다고 말했어요. 이처럼 예산군은 지역경제 구심점으로의 역할을 강조하며, 전국 지자체의 롤 모델로서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며 지역경제 상승과 인구 증가를 강조했어요.
이에 삽교시장은 ‘곱창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요. 삽교시장 프로젝트는 지역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답니다.
그렇다면 예산시장을 이어 핫플이 될 삽교시장의 곱창거리에 대해 그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보러 가실까요?
2023년 6월 30알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삽교읍 두리2길 56-1)에 곱창 전문점 6개의 점포가 정식 오픈한다고 해요! 갑자기 곱창이라니 어떻게 된 것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백종원은 이전에 본인의 고향인 예산군을 살리겠다며 전통시장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었는데요. 예산시장 내에 공실로 방치되어 있던 곳들을 직접 사 국수집 등 다양한 식당으로 변화를 가져다줬죠! 이 결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방문객 수가 2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예산시장 부흥에 성공했죠.
백종원이 진행한 예산시장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기자 예산군은 관내 다른 전통시장인 삽교시장에 눈을 돌렸으며,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사실 삽교시장의 곱창특화거리는 2018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36억원의 세금이 투자되었지만, 지난해에 상가 입점자를 선정했다고 해요. 이렇게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개선사업에 선정된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는 더본코리아의 메뉴 컨설팅 교육과 간담회 및 컨설팅을 통해 새 단장을 마쳐 오픈했다고 해요.
백종원 대표의 마법같은 손을 통해 다시 한번 죽어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떤 바람이 불지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
삽교 지역은 오래전부터 연탄불에 구워 먹는 돼지곱창인 ‘삽다리 곱창’으로 유명했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최초의 돼지곱창구이가 삽교에서 나오기도 했구요. 삽교지역 내에 가까운 곳에 도축장이 있어 가축 부산물을 구하기가 쉬워 삽교에서 곱창을 많이 먹었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어요.
삽다리 곱창은 국밥, 국수, 붕어찜, 민물어죽 등 예산 8미로 꼽혔지만, 삽교시장이 점점 죽어가자 곱창 음식점 찾는 사람들도 줄어들어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곱창거리를 선택하게 되었다 해요.
예산군의 8미 중 하나인 삽교 곱창구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맛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본코리아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개발한 사과나무 훈연 칩을 이용한 모듬구이와 각 점포별로 특색 있게 돼지곱창을 이용한 여러 메뉴를 선보여 곱창의 새로운 문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요!
이렇게 점점 사라져 가는 전통시장과 공간들은 되살리는 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숙제 중 하나라고 느껴지는데요! 무엇이든 우리의 것을 지키고 발전시킬 줄 알아야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삽교시장의 곱창거리가 예산군, 예당호, 덕산온천 등 예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글을 마무리하기 전에 간단하게 한 줄로 곱창집을 소개해드리고 물러나볼게요!
1.곱창구이, 볶음, 전골 등 곱창의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큰마루곱창’, 이 중 인기메뉴는 곱창볶음!
2.곱돌이 전골과 곱창라면으로 유명한 ‘살찐곱창’,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살찐곱창에서 달짝지근한 막걸리를 함께 곁들여 먹는 건 어떨까?
3.가게 바로 앞 도축장에서 손질해서 구워먹는 곳으로 유명한 ‘곱창인가’, 이 곳은 잘라먹지 않고 길게 해서 먹는 것이 별미 인 곳 ! 곱창 본연의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바로 여기!
4.백종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메뉴인 곱창모듬훈연구이를 판매하는 ‘예가곱창,’ 훈제 향이 곱창의 잡내를 잡아줘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