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걷고
누워 쉬지.
땅이 있어 그래.
이미 살던 사람,
오고 가는 사람,
누구나 땅은 안아주지.
그런데 사람이 사람에게
땅으로 왜 그러는 거야.
예술과 철학을 하는 C 입니다. 제 글로부터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