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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래도 써야 한다 (211)-1,087
일기장에 속삭입니다.
“회의가 있었다.
그만두고 싶었다.
회의가 정말 싫다.”
하지만 이런 푸념도 기분 나쁘진 않습니다.
실직 상태의 우울함을 떠올리면…
<다시 태어난 211>-1,087
- 일어나기 06:05
- 운동 새벽 34분
- 자투리 운동 1회
오늘도... 노력합니다. 삶이 흔들리더라도 저를 아끼고 끌어안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