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써야 한다 (213)-1,089
낮잠을 잠시 잡니다.
저에게 낮잠은 타임 머신입니다.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바람을
이루게 해주는 몇 안 되는 마법.
잠에서 깨어났을 때의
그 몽롱함이 좋습니다.
물론, 밤의 수면 리듬에 좋지 않아
너무 길게 자면 안 되지만
타임 머신을 타는 마음으로
그렇게 꿈을 청합니다.
<다시 태어난 213>-1,089
- 일어나기 06:20
- 운동 새벽 22분, 아침 70분
- 자투리 운동 0회
- 감사: 날씨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