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자기만의 방

계속 써야 한다 (137)-684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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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이사를 합니다.

방값이 크게 올라 옮겨야 하는 상황.


지금의 방은 아주 특별합니다.

제 우울증 원인 가운데 하나는

열악한 주거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 지금의 방으로 왔습니다.

비용 면에서 굉장히 부담이 됐지만

먼저 살아야했기에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 결단은 옮았습니다.

건강이 비교적 빨리 나아졌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껏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근처에는 성당이 있어

심리적으로도 안정됐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떠나려니 아쉽습니다.


이곳에 머무를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달라진 삶 137>-684

- 일어나기 07:04

- 운동 새벽 9분, 낮 10분

- 자투리 운동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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