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과 대응해보아요
회사생활의 8할 이상이 리더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잘 맞는 리더를 만나면 회사생활이 버틸만하고,
잘 안 맞는 리더를 만나면 회사생활이 지옥이 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에 대한 분석과 적절한 대응이 중요하다.
내가 직접 겪었거나, 혹은 멀리서 지켜봐 온 이상한(?) 리더들의 특징과 대응방법을 기록해 보았다.
'와.. 이런 사람이 리더..?'라는 생각이 드는 리더들도 많다.
처음엔 이따구 사람들만 리더가 되는 건가 하는 현실 부정도 했는데,
생각해 보니 그 시절엔 그런 사람들이 생존했고, 여기까지 온 것은 그들 나름의 생존법으로 버텨온 것이 아니겠는가.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특히 자신만의 길로 생존해 온 그들을 우리가 바꿀 수는 없다.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정말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내가 떠나든 네가 떠나든 둘 중 하나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 사람의 성격, 성향, 일하는 방식의 문제라면 특성을 파악해서 공략해 보자.
어떤 방법이 통하는지, 어떻게 대화하고 행동해야 합이 맞을지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이번화에서 소개한 리더들은 현실에서 있을 법.. 한 리더이다.
내 나름의 특성과 대응법을 정리했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더 좋은 대처 방법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