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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다정해서 병인 너] 시리즈
밥은 먹었니?
잠은 잘 자고?
요즘 어떻게 지내니?
난 밥 잘 먹어.
잠도 잘 자고.
네가 걱정할까봐, 길 건널 때도 조심해서 건너고 밤 늦게 다니지 않고
좋은 일이 생겨도 크게 자랑하거나 슬픈 일이 생겨도 펑펑 울지 않으려고 노력해.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찬비도 조심하듯이
겨울애의 브런치입니다. '다정해서병인너'는 평범한 나의 이야기입니다. 잘해주고 싶은데 속상하면 마음과 다르게 버럭하고 마는. 이제 담담하고 편하게 시작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