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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아츠브로
Oct 16. 2023
모스크바의 신사
내 마음만 봤어
모스크바의 신사,를 읽고 있어.
편리함의 예를 든 후 백
작
이 말해.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불편한 것이었소.
인간은 고통받기
위
해 태어난 것 같아.
고통은 지나고 나서 의미가 생기고
재밌다고 웃을 수 있는 거니까.
오늘은 다른 책에서 이런 문장을 만났어.
-어릴 때 밤하늘에 별이 없다고 운 적이 있단다.
시인으로 사는 한 기억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리.
아름다운 울음이라.
먼저 상처가 있는 거구나.
아름다움은 그 뒤에 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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