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번 레인> 은소흘
너는 거기서 멋있게 뛰어.
방향이 아래를 향하더라도 너 스스로 뛴다면
그건 나는 거야 (184쪽)
그래야만 승리의 기쁨도,
패배의 분함도 떳떳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226쪽)
요즘 청소년문학을 즐겨 읽고 있다.
40대도 여전히 자라는 중이다.
너 스스로 뛴다면 나는 거라니... 멋진 표현이지 않나.
남매를 키우는 엄마. 전직 국어교사. 리본아트강사. 애들 키우는 틈틈이 책도 읽고, 글도 쓰고, 리본도 만들고, 자수도 하고...내가 나로서 살기 위해 무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