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0. 마인드 셋-(4)레드오션 속 블루오션 만들기
4)레드오션 속 블루오션 만들기
구매대행업이 포화라는 얘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근본적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자.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구매대행업을 시작 하는 걸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돈이 몰리는 곳’ 이기 때문이다.
이미 레드오션 이야 라는 생각에
필자는 오히려 발을 뺐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진입한 것은
그렇게 시간이 지나 실패했다.
그 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은 “넓은 바다” 라는 것임을
넓은 바다에서는 물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다.
낚시대가 많을 수록 더욱 잘 잡힐 것이다,
물고기가 많으니 말이다.
반대로 ,
이 좁디 좁은 시냇물에서는 그렇지 않다.
아무리 열심히 낚시대를 던져도,
미끼를 좋은 걸 써도 물고기를 잡는 게 힘들다.
이로써 필자는 “넓은 바다” 를 선택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결정인지를 깨닫게 된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새로운 것은
그다지 없다.
그 새로운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확률은 더욱 없다.
이제 이 레드오션 속에서 블루오션으로 만들
나만의 무기를 장착하는 것이 훨씬 빠른 길이다.
송곳 같은 날카로움을 다듬는다면,
그것이 어떤 레드오션 이라 할 지라도
블루오션으로 만들어줄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구매대행업은
“부업” 이라고 단정 짓는다.
유튜브 썸네일이 그렇게 각인 시켰기 때문이다.
본인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일을 “부업” 의 개념으로 장사로 접근 할 것인가?
이 업을 “사업” 의 개념으로 시스템화를 만들어 볼 것인가?
부업의 개념이라면 “소비되는 시간” 에
측면이 강하고
사업의 개념이라면 “축적되는 시간” 에
측면이 강해진다.
구매대행업으로 월100만원만 벌고 싶다면
부업으로만 접근해도 충분하다.
굳이 머리 아프게 복잡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런 상태는
본인을 끈임 없이 일하게 만들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
그 뒤에 발생하는 노동과 돈에 문제에 대해 직면해야 한다.
필자는 건강하지 못한 몸 덕분에(?)
이런 생각은 일찌감치 접게 되었다.
당신에게 ‘축적’ 이 되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